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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람 동선이 좋은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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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주부의벗사
역자 노경아
감수 김주원
판형 변형국배판
쪽수 182쪽
가격 13,800원
발행일 2013년 7월 10일
ISBN 978-89-7849-484-7 (1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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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면적도 넓게, 도심에서도
햇빛이 머물고 상쾌한 바람이 부는 집,
우리가 꿈꾸었던 집을 만나는 책



소중한 공간인 집에 있는 시간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최고의 인테리어


집은 단순히 먹고 자는 공간이 아니다. 많은 이들에게 집은 정신적 부분에서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안정과 행복을 추구하는 공간인 동시에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이 충전되는 곳이다. 이처럼 소중한 공간을 만드는 일을 소홀히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만약 당신이 집을 짓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만약 당신의 집을 지을 계획이라면, 그 집에 사는 사람과 그 삶을 이해하는 일을 제일 먼저 시작해야 한다. 사람을 이해해야 사람이 머무는 공간에 대한 이해 역시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단순히 이곳에 방을 만들고 이곳에 화장실을 만들고, 계단을 내고, 하는 식으로 구조를 짠다면 그 집에서의 생활은 불편 그 자체가 되고 만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들은 설계할 때부터 알게 모르게 타인에 대한 배려가 숨겨져 있으며, 동시에 자신의 편의를 추구하도록 지어졌다. 현관을 낼 장소, 화장실의 위치, 부모와 아이 방의 구조 등등 각 가족의 삶과 유형에 맞는 구조가 필요하다. 이러한 구조의 기본을 익히기 위해 삼호미디어의《빛, 바람, 동선이 좋은 집지기》는 필수적인 도서이다. 제목 그대로 집을 지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를 어떻게 갖추는지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축을 전공한 6명의 뛰어난 건축가가 그동안 자신들이 쌓아온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서 풀어냈다. 그들이 추구하는 인간 중심의 건축의 노하우를 이 책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을 지을 때 사람을 먼저 생각한 집은 다르다. 정말 잘 지은 집은 언뜻 보면 평범한 집처럼 보이지만 그 집에 사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바탕이 되어 있다.

버릴 곳 없이 알찬 구조를 만드는
인테리어 노하우


창 하나를 내는 일에도 여러 의도가 있는 것처럼 창을 내는 방법 역시 다양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계단을 만들고 현관을 내고, 부모를 위한 작업실, 아이를 위한 놀이 공간을 만들 때 역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이 책은 그 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제시한다. 계단을 어디에 어떻게 만들어야 가족 간 소통이 원활해지는지, 손님이 집에 찾아와도 불편함 없이 화장실을 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수선하지 않게 수납하는 공간은 어떻게 만드는지, 요리가 즐거운 주방에는 어떤 요소가 필요한지를 실제 가정을 예로 보여주며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사진과 그 집에서의 생활을 담은 내용에는 좁은 공간도 넓게 쓰는 요령, 아름답고 실용적인 집을 만드는 건축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사람에 대한 배려를 중심에 두고 짓는 집,
휴머니즘 건축을 구현하는
설계/시공건축/인테리어 정보 가득


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소재와 인테리어가 훌륭한 집이라 해도 쾌적함과 안전성 등 기본적인 기능과 설비가 뒤떨어진다면 결코 기분 좋은 집이라고 할 수 없다. 한편, 설비를 너무 많이 도입해도 비용만 낭비될 뿐 실제로는 잘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더 편하고 더 쾌적한 집을 짓기 위한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빛, 바람, 동선이 좋은 집짓기》에서는 단열, 방음, 내진,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에너지 절약형 설비 도입 등 주택 건축의 기초 분야의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일본의 신기술과 제도에 대해 수록하였으니, 참고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빛, 바람, 동선이 좋은 집짓기》는 우리가 일상을 보내는 집이 어떻게 하면 더 편해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가족이 더 자주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도심에서도 빛으로 가득한 집, 상쾌한 바람이 부는 집, 기분 좋게 잠들 수 있는 침실 그리고 가족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집을 만드는 구조를 이 책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보기에 아름다운 집이 아닌,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집, 그것이 이 책에 담고자 하는 집에 대한 마음이다.

원서 감수 : 나카무라 다카요시 외

나카무라 다카요시(中村高淑)
나카무라 다카요시(中村高淑)
고야마 가즈코(小山和子)
아케노 다케시(明野岳司)
아케노 미사코(明野美佐子)
우노 겐이치(宇野健一)

 

감수 : 김주원

1993년 연세대 주거환경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에서 석사 학위를, 연세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중앙디자인 연구소 생활을 거쳤으며, 2002년 MBC TV 프로그램 [신동엽의 러브하우스]의 건축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 주거 공간 이외에도 주택공사 전남지사의 오피스 및 백화점·무역센터·슈퍼마켓의 디자이너로도 활동하였다. 2012년 24명의 건축가와 함께 올바른 삶의 방식을 지원하는 [유쾌한 집짓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주)하우스스타일의 총괄 코디네이터로 재직하고 있다.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그 삶과 함께하는 따뜻한 주거 공간을 만들기에 관심을 쏟으며 살고 있다.

 

역자 : 노경아

한국외대 일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아이템 인테리어 룰》, 《쉽고 간단하게 치료하는 고혈압》, 《디자인 사고》,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훔쳐라》, 《세계를 정복하는 소셜 플랫폼의 육하원칙》, 《15분이 쓸모 있어지는 카페 전략》, 《나는 페이스북 마케터다》, 《죽어도 굶거나 운동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당질 다이어트》, 《자원, 식량, 에너지가 바꾸는 세상》 외 다수가 있다.

 

Chapter 1 기분 좋은 집을 만드는 이론
빛으로 가득한 집을 만들다 / 10
아트리움의 하이사이드 라이트로 집 전체를 환하게 만든다 / 11
톱 라이트의 채광 효과는 벽에 낸 창의 3 배 / 12
천장까지 닿는 큰 창으로 집 안 구석구석 빛을 보낸다 / 13
건물을 ㄷ자 모양으로 안뜰을 둘러싸듯 배치하면 모든 방에 골고루 빛이 퍼진다 / 14
옆집과 붙어 있는 곳은 하이사이드 라이트 또는 로사이드 라이트로 채광한다 / 15
서리유리와 유리블록으로 외부의 시선은 차단하고 빛은 받아들인다 / 16
한여름의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연중 쾌적한 빛을 끌어들이는 집 / 17
남향에만 집착하지 말고 모든 방향의 빛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 18
작은 창으로 들어온 빛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음영 / 19
위층에서 끌어들인 빛을 아래층까지 보낸다 / 20
Column 1 테두리를 없애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한다 / 21

바람이 지나는 길을 만든다 / 22
바람이 들어오는 창과 나가는 창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원칙이다 / 23
천장 부근에 창을 내면 실내 공기가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 24
문을 이용해 바람길을 만든다 / 25
골조 계단으로 아래위층의 통풍을 돕는다 / 26
작은 창으로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주방과 욕실 / 27
잘 만들어진 집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 28
칸막이를 최대한 없앤 오픈식 설계로 집이 더욱 넓어진다 / 29
회유식 동선으로 확장감을 더한 거실 /30
2 층 높이의 아트리움으로 확장감을 준다 / 31
스킵플로어로 집이 한층 넓어 보인다 / 32
계단을 활용해 개방감을 즐기자 / 33
시선이 칸막이 너머에 머물 때 집은 더욱 넓어보인다 / 34
열고 닫기가 자유로운 미닫이를 활용한다 / 35
바깥의 상쾌한 기운을 집 안으로 끌어들인다 / 36
데크를 실내의 연장 공간으로 활용한다 / 37
사생활이 보호되는 야외 공간에서 신선한 바람을 만끽한다 / 38
바깥의 나무가 잘 보이는 자리에 창을 낸다 / 39
실내에서도 잘 보이는 곳에 식물을 배치한다 / 40
Column 2 공간에 따른 조명 연출 / 41

기분 좋은 집에 산다 case 1 오구리 씨의 집 / 42
큰 창과 넓은 데크로 자연의 일부가 되는 집 / 42
세련된 가구를 여유 있게 배치해 높은 아트리움을 강조한다 / 44
자유로운 발상으로 취향을 완벽하게 살린 집 / 46
기분 좋은 집에 산다 case 2 다카하시 씨의 집 / 48
멀리 바다가 보이는 장소를 우연히 발견하고 집을 짓기로 마음먹다 / 49
빛이 흰 벽에 비치고 양쪽의 창으로 바람이 드나드는 기분 좋은 집 / 51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3 in 1 욕실과 화장실 / 52

Chapter 2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기술
사람을 부르는 집, 사람이 모이는 집 / 56
식당에서 대접하면 손님과 더욱 친밀해진다 / 56
현관에서 주방으로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하는 ‘웰컴 키친’ / 57
주방에서 손님을 맞을 땐 여럿이 함께 쓰기 편한 형태가 좋다 / 58
공적인 손님이 자주 온다면 거실과 식당을 분리해 설계한다 / 59
복도 등의 공간에 개방된 세면 코너를 마련한다 / 60
Column 3 좋아하는 음악이 흐르는 카페 같은 편안한 공간 / 61
가족의 소통이 원활한 집 / 62
가족 모두가 모이는 곳은 가장 기분 좋은 장소로 만든다 / 62
가족이 각자의 일을 하면서도 일체감을 느끼는 공동 공간 / 63
거실에 계단이 있으면 부모와 자녀가 얼굴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 / 64
LDK 를 2층에 배치한다면 아이 방도 2층이 좋다 / 65
아트리움을 통해 아래위층이 소통한다 / 66
집 안에서 현관과 외부의 상황을 파악한다 / 67
가족 공용 도서관을 만든다 / 68
아이의 작품을 장식하는 갤러리를 만든다 / 69
아이가 자유롭게 노는 집 / 70
데크가 포함된 회유 동선을 설계하면 아이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 70
아이가 물건을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공간을 만든다 / 71
주방에서 집 안이 다 보인다면 부모도 자녀도 안심이 된다 / 72
밖에서 곧바로 욕실로 갈 수 있으면 아이가 바깥에서 더욱 신나게 놀 수 있다 / 73
지붕이 있는 데크나 봉당으로 안팎의 중간 영역을 만든다 / 74
Column 4 자유로운 발상으로 즐기는 계단 공간 / 75

요리가 즐거워지는 주방 / 76
요리에 집중하고 싶다면 독립형 주방이 좋다 / 76
여럿이 함께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면 오픈형 주방이 좋다 / 77
Ⅰ형 · Ⅱ형 주방은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어서 기능적이다 / 78
상부 수납장은 낮게 설치했을 때 더 유용하다 / 79
지금에 꼭 맞는 주방보다는 변화할 수 있는 주방으로 설계한다 / 80
통로를 겸한 저장실은 편의성이 뛰어나다 / 81
서비스 발코니는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배치한다 / 82
Column 5 매일 만지는 것일수록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자 / 83
집안일을 빠르고 편하게 하는 집 / 84
가로로 이동하며 작업하는 DK 로 집안일 동선을 단축한다 / 84
현관에서 LD 를 거치지 않고 주방으로 곧장 가는 매끄러운 동선 / 85
계단과 주방을 가까이 배치하면 아침이 편해진다 / 86
자주 쓰는 물건은 오픈형 수납을 추천한다 / 87
주방과 욕실을 가까이 배치하면 집안일이 훨씬 수월해진다 / 88
세탁기 두는 곳 , 빨래 너는 곳 , 드레스룸의 거리는 짧을수록 좋다 / 89
비 오는 날을 대비해 실내에 빨래 널 곳을 마련한다 / 90
Column 6 옥외 수납공간과 자전거 주차장을 만들면 편리하다 / 91
물건이 어질러지지 않고 청소하기 편한 집 / 92
오고가며 정돈하는 편리한 수납장 / 92
작은 수납장 여러 개 보다는 넓은 벽장 하나를 설치한다 / 93
수납은 생활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한다 / 94
거실과 식당의 수납장은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한다 / 95
청소기는 지저분해지기 쉬운 거실과 식당에 보관한다 / 96
자연 소재로 마감한 주방은 손질이 필요 없다 / 97

치유와 휴식의 공간, 욕실 / 98
욕실 바로 옆에 데크나 뜰을 배치하면 리조트처럼 여유로운 공간이 된다 / 98
답답해 보이지 않는 원룸 스타일의 욕실 / 99
창을 낼 수 없는 세면실에는 유리 칸막이를 활용한다 / 100
창을 낮게 달면 아늑한 느낌이 든다 / 101
쓰기 편한 세면실과 화장실 / 102
손 닿는 곳을 환하게 밝히고 세면대의 소재를 돋보이게 하는 채광창 / 102
세면실의 주요 목적을 확실히 정한 다음 설계한다 / 103
욕실을 거실과 침실 옆에 배치하면 목욕 후 편하게 쉴 수 있다 / 104
느긋하게 볼일을 보려면 화장실을 LDK 에서 먼 곳에 배치한다 / 105
야간에 쓰는 화장실은 침실 가까이에 배치한다 / 106
화장실 밖에 놓인 세면대는 다목적으로 쓰인다 / 107
Column 7 꿈꾸던 공간이 현실이 된다Ⅰ_아내를 위한 집 / 108
기분 좋게 잠드는 침실 / 110
천장 모양에 따라 더 편안한 침실을 만들 수 있다 / 110
침대를 어디에 둘지 정한 다음에 조명 계획을 세운다 / 111
창과 조명을 낮게 달면 분위기가 차분해진다 / 112
밤새 열어 둘 수 있는 창을 만들어 방범과 통풍을 한번에 잡는다 / 113
자유자재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 방 / 114
아이는 다락처럼 입체적인 공간을 좋아한다 / 114
가구를 줄여 아이가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공간 / 115
부부 침실과 아이 방을 원룸으로 합쳐도 좋다 / 116
분리가 가능한 아이 방은 독립 후에도 편리하다 / 117
아이 방은 꼭 남향이 아니어도 좋다 / 118
Column 8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는 생활 소음 / 119
다목적으로 쓰이는 다다미 공간 / 120
다다미방을 다목적실로 적극 활용한다 / 120
별당처럼 만들면 손님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 121
넓이와 용도에 맞춰 인테리어를 결정한다 / 122
Column 9 촉감이 좋은 소재를 선택하는 방법 / 123
가족과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현관 / 124
길가에 현관문을 달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 124
어프로치가 길면 현관까지 가는 길이 설렌다 / 125
현관문은 집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지 않는 방향으로 낸다 / 126
좁은 현관에는 소품 전시 공간을 만든다 / 127
대형 수납장을 짜 넣으면 현관이 깔끔하게 정돈된다 / 128
집이 좁다면 현관홀을 생략해도 된다 / 129
일과 취미에 몰두하는 작업실 / 130
공동 공간 속의 작업실 / 130
주방과 가까운 작업실은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 131
플러스 공간으로 생활의 폭을 넓힌다 / 132
차분하게 취미에 몰두하며 행복해지는 공간 / 132
계절감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온실 / 133
넓은 봉당은 다목적으로 쓰인다 / 134
천장 밑을 활용한 다락으로 생활공간을 넓힌다 / 135
Column 10 꿈꾸던 공간이 현실이 된다 Ⅱ_남편을 위한 집 / 136
기분 좋은 집에 산다 case 3 F 씨의 집 / 138
시간이 흐를수록 운치를 더해가는 평온한 분위기의 집 / 138
가족과 대화하며 요리하는 오픈형 주방 / 140
방은 LD 와 같은 층에 배치해 가족이 자연스럽게 얼굴을 마주친다 / 142
손님을 포근하게 맞는 자연 소재의 현관 / 144
기분 좋은 집에 산다 case 4 니시 씨의 집 / 146
꿈에 그리던 내추럴 하우스에서 식물과 함께 호흡하는 삶 / 146
거실과 식당을 분리해 설계하면 손님도 가족도 편해진다 / 149
주방과 식당에 정원의 꽃을 자연스럽게 꽂아 둔다 / 150
기분 좋은 집에 산다 case 5 H 씨의 집 / 152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연중 쾌적한 에코 하우스 / 152
깊은 처마와 퍼걸러로 한여름의 테라스가 상쾌해진다 / 154

Chapter 3 기분 좋은 집을 짓는 기능과 설비
단열성 / 158 방음 / 162 에코 주택 / 164 전기화 주택 / 168
내진성 / 170 내구성 / 172 새집증후군 대책 / 173
방범 / 174 유니버설 디자인 / 176